제임스 김 암참회장 재선임… 채은미 부회장에 선임

입력 2015-11-25 20:37

제임스 김(왼쪽) 한국GM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그는 2014년부터 3년 연속 회장직을 맡게 됐다. 암참은 2016년 회장단 및 이사회 연례 선거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부회장으로는 채은미(오른쪽) 페덱스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선임됐다. 채 사장은 1990년대 초반 이후 회장단으로 선임된 최초의 여성이라고 암참은 설명했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