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너우리집’ 11월 27일 열린문음악회

입력 2015-11-25 18:17
가정폭력피해아동 보호시설 ‘나너우리집’은 27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 양평 양평군민회관에서 ‘우리 함께 걸어요’라는 주제로 제24회 열린문음악회를 연다. 소리엘, 손영진, 컨티넨탈싱어즈가 열린문연주단과 함께 노래를 부른다. 행사를 기획하는 황점곤 열린문사회복지센터 대표는 “한 해 동안 우리 기관을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내년 사역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음악회를 매년 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