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5일 오후 2시 가양동 탐라영재관 4층에서 지역맞춤형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형마트 등 크고 작은 유통업체가 다수 소재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관련업종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을 극대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대형유통업체를 포함한 10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즉석 현장면접이 진행되는 기업채용관과 구직자의 취업활동을 지원·상담할 4개의 부대행사관이 설치된다. 아울러 근로계약서, 최저임금 등 노무관련 무료 법률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뉴스파일] 강서구, 11월 25일 지역 맞춤형 취업박람회
입력 2015-11-24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