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불황 모르는 한진重 수빅 조선소… 100척째 건조

입력 2015-11-24 20:47 수정 2015-11-24 21:25

한진중공업의 해외 현지법인 필리핀 수빅조선소가 완공된 지 6년 만에 건조척수 100척을 달성했다. 국내 조선소의 해외 현지법인 중 신조선(새로 만든 배) 분야에서 100척 건조 실적은 처음이다. 사진은 24일 100번째 건조 선박인 그리스 코스타마레사(社)의 1만1000TEU(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