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시니어 세대를 위한 종합보장보험 ‘(무)수호천사시니어보장플랜보험’(사진)을 출시했다.
은퇴 뒤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50∼60대를 위한 상품으로, 시니어층의 주요 질환인 재해사망, 재해장해, 중증치매, 재해골절에 대한 보장을 비롯해 재해 관련 수술비와 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계약자가 재해로 사망 시 3000만원을 지급하며, 재해 장해 시에는 1000만원을 기준으로 장해지급률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중증치매 진단 시 1000만원, 재해 골절 때는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50% 이상 장해를 입거나 중증치매 확정을 받으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는다.
여기에 특약을 더하면 더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시니어특정수술보장특약은 인공관절 수술을 비롯해 녹내장, 백내장, 시니어특정6대질환 등을 보장해준다. 간병관련특정질병보장특약도 눈여겨볼 만하다.
3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90세와 100세 중 선택할 수 있다.
[따뜻한 금융-동양생명 ‘수호천사시니어보장플랜보험’] 50∼60대 위한 상품 재해장해·중증치매 등 보장
입력 2015-11-25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