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금융-현대라이프생명 ‘연금저축보험’] 복리혜택 받을 수 있고 금리 떨어져도 최저이율 적용

입력 2015-11-25 18:25

매년 이맘때면 연말정산이 직장인들의 최고 관심사다. 연말정산을 ‘13월의 보너스’로 만들기 위한 세테크 상품 중 연금저축보험이 단연 인기다. 연금저축보험은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를 받으면서 노후 연금까지 마련할 수 있는 상품이다.

현대라이프생명은 ‘제로웹사이트’(www.zero.co.kr)에서 직접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따져보고 보험료, 보장내용 등을 확인해 상담센터(1544-2900)를 통해 바로 가입하는 연금저축보험(사진)을 판매하고 있다.

연소득이 5500만원 이하인 경우 연간 최대 납입액 400만원의 16.5%인 66만원, 초과인 경우 13.2%인 52만8000원을 세액공제받을 수 있다.

공시이율에 따라 복리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금리가 떨어져도 최저보증이율이 적용돼 안정적으로 노후를 대비할 수 있다.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연금 개시 시기는 만 55세∼80세다. 월보험료는 5만∼150만원 중 선택해 납입 가능하다. 여기에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가입하면 7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