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大, 서울성모병원에 ‘천사표’ 헌혈증 1004장 기증

입력 2015-11-24 20:37 수정 2015-11-24 20:38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은 최근 경북전문대학 유형식 부총장과 남형천 학사처장 등이 장광재(오른쪽 두 번째) 영성부원장 신부를 통해 수혈이 필요한 소아 백혈병 환자들에게 써달라며 ‘천사표’ 헌혈증 1004장을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헌혈증은 경북전문대 학생과 교직원 70여명이 직접 헌혈해 수집한 것이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