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첫 35층 아파트 선다

입력 2015-11-23 21:31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풍납동 우성·삼용아파트의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해 풍납동에 처음으로 최고 35층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새로 건립되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51∼109㎡,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로 일반분양을 포함해 총 697가구가 공급된다. 시공사는 현대산업개발이며 본격적인 이주는 다음 달부터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