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마곡지구 새 병원·의과대학 착공

입력 2015-11-23 19:26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23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신축 현장에서 이화여대의료원 새 병원 및 의과대학 착공식을 가졌다(사진). 착공식에는 이대 윤후정 명예총장과 학교법인 이화학당 장명수 이사장, 이대 최경희 총장과 김승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경효 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김영주 이대 총동창회장, 오혜숙 이화의대 동창회장,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 신기남 국회의원(강서갑), 김성태 국회의원(강서을),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이연구 강서구의회 의장, 이성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화여대의료원의 새 병원은 지하 5층에 지상 10층 1036병상 규모로 의과대학은 지하 5층, 지상 12층 건물로 2018년 하반기에 완공된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