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얀마 玉광산 붕괴사고… 최소 90명 사망·100여명 실종

입력 2015-11-22 22:18 수정 2015-11-22 22:25

미얀마 북부 카친주 옥(玉) 광산 인근에서 21일(현지시간) 폐광석 더미가 무너져 최소 90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실종됐다. 미얀마 적십자 대원들이 들것으로 희생자를 옮기고 있다. 이날 사고는 주민들이 옥 파편을 줍기 위해 한꺼번에 폐광석 야적장 위로 올라갔다가 야적장이 붕괴되면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일레븐미디어그룹·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