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당 합당’후 고별 기자회견

입력 2015-11-22 21:47

김영삼 전 대통령이 통일민주당 총재 시절인 1990년 1월 민주정의당·신민주공화당과의 ‘3당 합당’을 이룬 뒤 당사에서 고별 기자회견을 하며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고 있다. 20년 넘게 야당을 이끌던 김 전 대통령은 3당 합당으로 여당 공동대표에 올랐고 1992년 14대 대선에서 승리했다. 연합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