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희망 전하는 ‘사랑의 박스’

입력 2015-11-22 19:25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선물을 상자에 넣는 ‘2015 희망나눔 박싱데이’가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김 밀가루 양념장 등을 차곡차곡 담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서울시 등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CJ제일제당 등에서 마련한 18억원어치의 물품과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가 차가워진 날씨를 녹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