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란의원 김수연 대표원장 ‘사회공헌대상’서 복지부 장관상

입력 2015-11-19 22:02
서울 강남세란의원 김수연 대표원장이 1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주최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 원장은 2005년부터 10여년 동안 비수술 전신 척추체형 교정을 통해 청소년기 척추측만증 예방 및 조기 치료 캠페인을 벌여 사회에 공헌한 점이 인정돼 수상했다. 최근 ‘내 아이의 허리가 휘고 있다’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민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