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출 담배 역밀수입 일당 적발

입력 2015-11-19 19:56 수정 2015-11-20 00:20

서울세관 직원들이 19일 인천항에서 적발한 밀수입 담배 1만6000보루를 공개하고 있다. 관세청은 담뱃값 인상과 세금 차이에 따른 이익 등을 노리고 홍콩에 수출된 한국 담배를 중국을 통해 역으로 밀수입하거나 중국에서 가짜 한국 담배를 만들어 들여오던 일당을 적발했다. 김태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