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이 지난 1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7회 한국에너지효율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에너지효율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매년 11월 ‘에너지 절약의 달’을 맞아 에너지 절약 및 효율 향상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밀알복지재단은 2012년부터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을 펼쳐 전력수급이 어려운 에너지 빈곤국가에 태양광랜턴을 보급하고 있으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나눔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밀알복지재단 에너지효율 표창 받아
입력 2015-11-19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