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015년 ‘연결의 힘’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첫 캠페인은 지난 5월 진행한 ‘연결의 무전여행’ 프로젝트입니다. 여행에 필요한 경비나 이동수단 없이 오로지 사람들과의 진심의 연결만으로 어디까지, 얼마나 오래 여행할 수 있는지를 실험하고자 한 것입니다. 배우 정우씨가 주인공이 되어 실제 무전여행을 떠났고, 31일간 73만7197명과 연결돼 4724㎞를 여행하며 우리 사회의 인심과 진심 어린 마음의 연결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국민일보 광고대상을 수상한 ‘연결의 무전여행’ 캠페인 인쇄광고 시리즈는 캠페인의 의미를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오로지 더 빠른 속도의 연결을 넘어 사람과 사람 간의 진심을 연결하는 것이 SK텔레콤이 진정으로 해 나가야 할 일임을 다짐하며 그 의지를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그 어떤 연결도, 그 어떤 기술도 사람이 중심에 있을 때 비로소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지난 30여년간 그 누구보다 더 빠른 연결, 더 넓은 연결을 만들어 온 것처럼,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 사이 진정한 연결의 가치를 지켜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국민광고대상-대상] SK텔레콤, 속도 연결 넘어 사람과 사람 ‘진심 연결’ 표현
입력 2015-11-19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