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 행정자치부 등 관계부처는 18일 서울시 강서구 탐라영재관에서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하는 서울 강서 고용복지+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고용복지+센터는 국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여러 서비스 기관이 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 모델이다. 특히 강서고용복지+센터에는 고용복지+센터로는 처음으로 민간 대체인력뱅크와 사회적경제 허브센터가 입주해 육아휴직자 등의 대체근로자를 알선하고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역할도 맡는다.
[뉴스파일] 서울 강서, 고용복지+센터 개소
입력 2015-11-18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