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와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올해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평가에서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자치구는 2013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올해 재인증을 받아 민원분야 전반에 대한 서비스 품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강북구는 그동안 분야별로 세분화된 민원서비스를 각각의 특성에 맞게 관리하며 품질 향상에 주력해왔다. 용산구는 재정비 사업 추진단계별 사전심사제 시행과 업무편람 제작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뉴스파일] 강북·용산구 민원서비스 우수 ‘인증’
입력 2015-11-18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