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군대 다녀오겠습니다”… 배상문, 102보충대 입소

입력 2015-11-17 21:08

프로골퍼 배상문(29)이 17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상문은 입대 연기를 놓고 행정소송까지 냈다가 패소했다. 그는 “성실하게 군 복무를 마치고 좋은 모습으로 복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