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교갱협·대표회장 이건영 목사·사진)는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잔다리로 서현교회(김경원 목사)에서 ‘목회자의 성격장애와 목회윤리’를 주제로 긴급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최근 벌어진 목회자 관련 불미스런 사건들에 대해 진단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이관직(총신대 신대원 목회상담학) 이상원(총신대 신대원 기독교윤리학) 교수가 발제하고 옥성석(충정교회) 김찬곤(안양석수교회) 남능현(반월제일교회) 목사가 종합토의를 펼친다. 목회자 갱신을 위한 기도회도 갖는다.
‘목회자의 성격장애와 목회윤리’ 긴급 세미나
입력 2015-11-17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