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경남 양산에 ‘e편한세상 양산 덕계’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에 총 133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중소형 대단지다.
단지 내 녹지율이 30%에 달해 공원과 같은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각 가구가 채광, 통풍에 유리하도록 설계됐고, 수납공간을 강화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북라운지, 보육시설, 주민회의실이 마련된다.
대림산업의 특허기술인 층간소음 저감설계가 적용된다. 거실과 주방공간의 바닥에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시공한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집안을 관리하는 스마트홈 시스템과 외부에서 전기·가스·수도를 검침할 수 있는 원격검침시스템,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대기전력차단 시스템이 제공된다.
2019년 3월 입주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 덕계동 173에 개관한다(055-386-1700).
e편한세상 양산 덕계, 특허기술 층간소음 저감설계 적용
입력 2015-11-18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