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플리마켓 오픈 공예품 전시·판매

입력 2015-11-16 21:22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워킹우먼’ 참여자들이 17일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플리마켓을 연다.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이번 장터에서는 워킹우먼 참여자들이 만든 공예품을 전시·판매한다. 품목은 액세서리, 지갑, 가방, 스카프, 의류, 인형 등으로 가격대는 3000원에서 6만원까지다. 여성가족재단은 서울 거주 여성 중 예비창업자나 초기 사업자를 선정해 서울여성플라자 공간을 활용, 월 1만원의 관리비만 받고 6개월간 판매 공간,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