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격투 女帝’ 론다 로우지, 홀리 홈에 충격의 KO패
입력 2015-11-15 20:17
‘격투 여제(女帝)’ 론다 로우지(28·오른쪽)가 15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193 여성 밴텀급(60.7㎏ 이하)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홀리 홈(34·이상 미국)에게 안면을 맞아 피를 흘리고 있다. 이전까지 12전 전승의 무적 챔피언이었던 로우지는 2회 KO패로 자신의 생애 첫 패배를 당하며 챔피언 자리를 홈에게 내줬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