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는 국민일보와 공동으로 제16차 ‘세복협 국민대상’ 후보를 찾습니다. 이 상은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며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온 사람들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국민대상은 지난 세월을 거치는 동안 품격과 권위를 가진 상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동안 한국교회 연합운동과 나눔운동의 중심에 선 사람들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금도 현장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 12개 분야에서 후보자 접수를 받습니다. 목회자 신학자 부흥사 정치인 기업인 선교인 여성 연예인 체육인 언론인 장애인 효부 등을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국민일보 지면에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열리는 ‘세복협의 밤’에 갖습니다.
올해는 역대 수상자들을 모두 초청해 성대한 축하행사를 개최합니다. 수상자들의 간증과 축하공연을 통해 은혜와 감동을 함께 나눌 것입니다. 추천 양식은 세복협에 문의하시면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 된 자녀로서의 삶을 사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추천 분야: 12개 부문
◇시상 내용: 상패 및 상금
◇마감일: 11월 20일(금)
◇문의: 세복협 사무실(전화 02-2608-0111. 팩스 02-2607-8054)
[알림] 세복협 국민대상 후보를 찾습니다
입력 2015-11-15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