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베컴에 태클… 박지성, 유니세프 자선경기 출전

입력 2015-11-15 19:19

한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아래)이 15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유니세프 자선경기에서 세계 올스타팀의 왼쪽 측면 수비수로 나서 영국 올스타팀 데이비드 베컴(영국)을 상대로 태클을 시도하고 있다. 경기에는 베컴을 비롯해 라이언 긱스(웨일스), 루이스 피구(포르투갈), 호나우지뉴(브라질)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마이클 오언(영국)이 두 골을 넣은 영국 올스타팀이 3대 1로 이겼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