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어진박물관, 11월 17일부터 독립운동가 초상화 展

입력 2015-11-15 21:10
전북 전주 어진박물관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광복 70주년 기념 ‘전북의 항일의병과 독립운동가 초상화 특별전’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는 특별전에는 국가보훈처 공훈록에 오른 750여명의 전북 출신 항일의병과 독립운동가 중 21인의 초상화가 선보인다. 특별전은 전북인물작가회와 공동 주관한다. 전북인물작가회 작가들은 이번 전시를 앞두고 그들의 눈으로 21인의 생애와 정신을 재해석해 초상화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