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은 수도계량기 동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온팩 600개를 보급한다. 다음달 말까지 동파가 우려되는 취약가구 600곳에 동파 방지용 발포폴리우레탄 보온팩을 설치한다. 군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2300여개의 보온팩을 취약지역에 설치했다. 최근익 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연평균 50여건씩 발생하는 계량기 동파 사고를 예방키 위해 보온팩 보급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파일] 강원도 평창군, 계량기 동파 예방 보온팩 보급
입력 2015-11-15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