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중앙교회 설립 7주년 기념 힐링콘서트

입력 2015-11-12 19:23

우리중앙교회(박영균 목사·사진)가 설립 7주년을 기념해 15일 서울 강남구 개포로 우리중앙교회에서 ‘제3회 힐링콘서트’를 연다. 힐링콘서트는 우리중앙교회와 기독교 음악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제니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승호)가 함께 주최한다. 지난 8월과 9월에도 전북 군산 거성교회와 우리중앙교회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박영균 목사는 “세상 속에서 지쳐가고 있는 많은 영혼들에게 치유의 바람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교회 설립 7주년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지역의 비기독교인들도 초청해 재미와 감동을 함께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콘서트에는 가수 베일리즈, 신나G, 이은비, 국악인 김은강 등이 출연해 실용음악과 전통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