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이 중요하다고 하고 창의성의 비밀을 밝힌다는 책들이 난무한다. 그러나 여전히 창의성이란 게 뭔지 아는 이들은 드물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책의 정신’ 등 주목할만한 저서들을 발표한 강창래씨가 젊은이들 대상으로 강연하면서 다듬어온 창의성에 대한 생각을 풀어놓는다. 창의성과 재능에 대한 기존의 상식을 뒤집으면서 예리하고 참신한 시각으로 재정의한다.
[300자 읽기] 재능과 창의성이라는 유령을 찾아서
입력 2015-11-12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