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13일과 20일 강동어린이회관에서 ‘보육교사 힐링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과중한 업무와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보육교사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한 교육이라고 설명했다. 화를 다스리는 방법과 피곤한 몸을 개운하게 하는 스트레칭, 과중한 업무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두뇌 트레이닝 등을 교육한다. 수강생은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는 강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02-486-3556)로 하면 된다.
[뉴스파일] 서울 강동구, 보육교사 힐링교육
입력 2015-11-11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