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 최대 65% 할인… SNS 사진 올리면 경품
에버랜드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에게 11월 한 달간 이용권 특별할인 혜택과 각종 이벤트를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최대 60%, 오후 2시 이후에는 65%까지 할인된 가격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수능 당일인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은 온종일 6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에서 수험표를 들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 갤럭시 기어S2,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수험생들 대상 전국 10개 체인서 ‘토닥토닥패키지’
한화리조트는 12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수험생을 위한 ‘토닥토닥 패키지’를 선보인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설악 쏘라노와 해운대 티볼리, 용인 베잔송 등 한화리조트 전국 10개 체인에서 적용된다. 객실 1박과 조식뷔페 1인 또는 2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특별 선물로 한정판 할리스 다이어리도 증정한다. 조식 1인 패키지는 10만4000∼15만7000원, 조식 2인 패키지는 11만2000∼16만9000원이다.
[여행 단신] 에버랜드, 수험생들 최대 65% 할인… SNS 사진 올리면 경품 外
입력 2015-11-11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