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SH공사, ‘월 9만3000원’ 원룸 입주자 모집

입력 2015-11-10 21:49
SH공사(사장 변창흠)는 서민을 위한 원룸 임대주택(전용면적 50㎡ 이하) 31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대문구 77가구, 동대문구 65가구, 구로구 38가구 등 10개 자치구에 있는 전용면적 13∼45㎡ 규모의 매입임대 원룸 주택이 대상이다. 평균 임대 보증금은 1672만원, 임대료는 9만3000원이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2인 이하 가구이면서 무주택 도시근로자와 장애인 등이다. 24∼27일 오전 10시∼오후 5시 SH공사 홈페이지에서 청약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