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주항공 상장… 첫날 시총 아시아나 제쳐

입력 2015-11-06 19:36 수정 2015-11-06 21:41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6일 열린 제주항공 상장 기념식에서 최규남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세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적 저비용항공사 중에선 첫 상장으로 제주항공이 창립된 지 10년 만이다. 거래 첫날 제주항공의 주가는 공모가 3만원을 훌쩍 웃도는 4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주항공의 시가총액은 1조2461억원으로 아시아나항공 시가총액 9560억원을 넘어섰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