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법학회 창립 9일 세미나… 초대 학회장에 유장춘 목사

입력 2015-11-04 17:49

종교법학회 창립 기념 세미나가 9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1404호실에서 열린다. 초대 학회장 유장춘(단국대 법학박사·사진) 성남 새소망교회 목사는 “앞으로 신학과 법을 연결해 한국교회의 주요 이슈를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차 세미나는 다음달 중순 같은 장소에서 남북한 통일법과 관련해 진행된다(010-2071-2017).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