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우리들 마음도 닦았으면

입력 2015-11-04 18:23

도심 고층건물 유리창을 닦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아찔함과 함께 청량감을 줍니다. 매연에 심해진 미세먼지, 때늦은 황사로 뿌옇게 된 유리창을 깨끗하게 닦아내면 창 안팎 사람들의 마음도 한결 맑고 밝아질 것 같습니다.

글·사진=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