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철의 여인’ 대처의 웨딩드레스 경매 나온다… 가방 등 소장품 350여점도

입력 2015-11-03 19:35 수정 2015-11-03 21:30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소장품 350여점이 다음달 경매에 부쳐진다. 왼쪽부터 1951년 데니스 대처경과의 결혼식 모습과 당시 입었던 웨딩드레스, 가방과 옷들. 대처 전 총리 유가족은 빅토리아&앨버트 국립박물관 측이 이들 소장품 전시를 거절함에 따라 경매업체 크리스티에 경매를 의뢰했다. 총 예상 낙찰가는 50만 파운드(약 8억7000만원)로 추산된다. 텔레그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