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선진학교(GVCS·이사장 남진석)는 6일 오후 7시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2015년 GVCS 청소년 예술제’를 개최한다. 충북 음성과 경북 문경, 미국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GVCS는 이날 각 캠퍼스 학생들의 합동공연을 펼친다.
GVCS는 학생들의 생활 전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과 진리에 근거해 교육을 실천하는 명문 기독교 대안학교다. 해마다 학생들이 가진 재능과 달란트를 표현할 수 있도록 예술제를 열고 있다. 오는 13일에는 문경캠퍼스 학생들이 부산 해운대구 수영로교회에서, 같은 날 충북 음성 문화예술회관에선 음성캠퍼스 학생들이 공연한다. 21일 경기도 용인시 강남대에선 합동공연으로 진행된다(1588-9147).
글로벌선진학교 6일 ‘청소년 예술제’
입력 2015-11-03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