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 대구 동구 신암동에 이전해 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한국장학재단은 교육부 산하 준 정부기관으로 개인별 특성에 맞는 학자금 지원체계를 구축한 인재육성자원 운용기관이다. 신 청사는 3만㎡ 터에 지하 4층·지상 9층, 연면적 1만3000㎡ 규모로 옛 교보생명 빌딩을 리모델링했다.
[뉴스파일] 한국장학재단, 이전 청사서 11월 2일부터 업무 시작
입력 2015-11-01 21:34 수정 2015-11-01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