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2015 교회건축·리모델링 박람회(KOCAD)’와 ‘국제음향·무대·조명·영상 산업전(KOSOUND+STAGETECH 2015)’을 동시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교회 건축 및 음향, 악기와 관련된 국내외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교회 건축, 인테리어, 리모델링, 디자인 분야에서 폭넓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전시 기간 중 교회건축 전문가가 진행하는 특별 세미나에서는 교회 건축과 관련된 각종 사례와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룹니다. 또한 교회 건축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백석대 인테리어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 전시회도 마련했습니다.
공동 개최되는 국제음향·무대·조명·영상 산업전에서는 국내 음향 산업과 제품의 최신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음향기기 시연회와 전문 밴드의 공연 등이 열립니다.
교회 건물이 단순히 예배를 드리는 장소만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다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 합리적인 건축 정보를 제공하게 될 이번 박람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바랍니다.
◇날짜 : 11월 4일(수)∼6일(금)
◇장소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입장료 5000원, 단 사전등록하면 무료)
◇문의 : KOCAD 사무국(02-711-4546·www.kocad.co.kr, 페이스북 facebook.com/kosound.kocad)
주최 : 국민일보, 사단법인무대예술전문인협회, 젠코리아, 서울전람㈜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교회방송기술인연합회
[알림] 2015 교회건축·리모델링 박람회 국제음향·무대산업전 개최합니다
입력 2015-11-01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