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지방검사, 자율신경 활동검사, 생혈액검사, 기초대사량검사 등 여러 검사를 통해 현재의 몸상태를 진단한다. 또 자세한 병력확인과 잘못된 생활습관, 음식습관, 가족력 등을 꼼꼼히 체크해 살핀다.
2. 약재검사, 근력검사, 장기기능검사에 따른 처방을 하며 약재사용 외에 몸에 필요한 효소 및 대체식을 투입하며 치료기간 중 견딜 수 있을 만큼의 금식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특히 변(便)과 피로 상태를 중요하게 여긴다.
3. 매월 1∼3회 내원하여 축적된 독소상태인 내장지방을 살핀다. 그 변화를 추적하여 강도에 맞는 약재를 투입하고 전신의 증상들이 동반하여 개선되는 정도를 확인해 나간다.
4. 디스크, 관절질환 등에 의한 통증은 추나요법과 신경과 경락의 자극을 통해 혈류를 개선하여 원인치료가 되어간다.
5. 3개월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3∼6개월 단위로 무료상담과 체크를 통하여 평생 건강을 지키도록 돕는다. 잘못된 생활습관 음식습관은 다시 돌아가려는 본능이 강하기에 3∼6개월마다 몸상태를 체크하고 경각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김무정 선임기자 kmj@kmib.co.kr
디톡스보링건강법 5단계 해독 프로그램
입력 2015-11-02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