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지난 28일 꼬치구이 전문 브랜드 투다리(대표 김진학)와 ‘장애아동 재활보조기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인천 연수구 용담로 투다리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투다리 측은 임직원과 협력사, 고객으로부터 모금한 성금과 본사 출연금으로 마련한 12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희귀난치성 장애아동들에게 재활보조기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투다리, 밀알복지재단에 기부금 전달
입력 2015-11-01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