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군부대교회인 율곡교회(김영필 목사)는 31일 오후 7시 제8191부대에서 장병과 민간인이 함께하는 ‘제2회 율곡음악회’를 연다. ‘그리스도의 계절’을 부른 CCM 가수 지영과 K팝 그룹 ‘라엘 & 나오미’가 출연해 무대를 달군다. 율곡교회는 김영필 목사가 지난해 8월 부임한 이후 8개월 만에 예배 출석인원이 20여명에서 130명으로 성장한 대대급 교회다(010-8758-6405).
파주 군부대 율곡교회 民·軍음악회
입력 2015-10-29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