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구로 아시아 문화축제 10월 30일 개막

입력 2015-10-28 22:18 수정 2015-10-28 23:01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아시아인의 문화 교류와 친선 도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고척스카이돔에서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015 구로 아시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음악과 춤으로 하나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드림콘서트, 스트리트 댄스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전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30일 축제 전야제에는 B1A4와 비투비, 케이윌 등의 축하 무대와 한·중·일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지는 ‘오리엔탈 판타지’ 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