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도쿄서 日신문협회와 세미나… 反아베 시민집회도 참석 예정

입력 2015-10-28 20:54 수정 2015-10-29 09:30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일본신문협회와 도쿄에서 ‘한·일 양국 관련 보도의 특징과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와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용래(국민일보 편집인·사진) 단장 등 12명이 참석해 한국 언론의 일본 관련 보도의 특징과 과제에 대해 짚어보고 토론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29일 오전 10시30분부터 한·일 양국 신문·방송·통신사 간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일경제 김웅철 국제부장이, 일본에서는 마이니치신문 사와다 가쓰미 논설위원이 주제 발표를 한다.

문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