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누는 기업-삼성생명] 영유아·어린이·청소년 3단계 걸쳐 성장 지원

입력 2015-10-28 18:53
세로토닌 드럼클럽의 중학생들이 북을 두드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성장기 교육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은 취학전 어린이를 위한 ‘공동육아 나눔터’, 영유아를 위한 ‘세상마을’, 청소년을 위한 ‘세로토닌 드럼클럽’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 태어나서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3단계에 걸친 지원사업이다.

공동육아 나눔터는 삼성생명의 컨설턴트들이 보험계약 1건마다 500원씩을 적립해 조성한 ‘FC하트펀드’로 운영한다. 부모가 아이와 함께 놀고 공부하며 또래 친구를 만나는 공간을 조성하는 캠페인이다.

세살마을은 유아의 뇌가 20세 성인의 83%까지 발달하는 출생 전부터 3살까지 체계적인 육아 교육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삼성생명은 “생로병사 중 첫단계라고 할 수 있는 영유아 시기를 돕는 일은 생명보험업의 사명과도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청소년들이 북을 두드리는 타악 연주를 익히며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날리는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2011년부터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