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누는 기업-LG화학]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공학교실’ 열어

입력 2015-10-28 18:54
LG화학이 진행한 화학캠프에 참가한 어린이가 3D 프린터를 체험해 보고 있다. LG화학 제공

LG화학의 기업 슬로건은 ‘솔루션 파트너’다. LG화학은 고객을 위한 솔루션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솔루션 제공에도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방사업장 인근 학교와 복지시설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학습활동 지원 등 미래사회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도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젊은 꿈을 키우는 주니어 공학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화학캠프는 LG화학이 2005년부터 전국 사업장 인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총 20억원을 투입해 40여 차례 개최됐고, 5000명 이상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지난 1월에는 ‘화학과 환경’을 주제로 열렸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기술연구원 소속 석·박사급 연구원들이 대전지역 초등학생 및 복지시설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과학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