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누는 기업-GS칼텍스] 심리치료 ‘마음톡톡’ 3년간 7400여명 혜택

입력 2015-10-28 18:54
GS칼텍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마음톡톡'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전남 여수 예울마루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어린이 심리치유 프로그램 ‘마음톡톡’을 비롯해 에너지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전국사업’, 지역사회 일원으로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지역사업’,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재단사업’으로 나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마음톡톡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2013년 3월 출범했다. 교육부와 각급 학교, 국제구호개발 민간단체인 굿네이버스 등과 손잡고 전국 위(Wee) 센터와 위(Wee) 스쿨, 대안교실, 좋은마음센터에서 학교생활과 또래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에게 예술심리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여수문화예술공원 예울마루 등에서 2박3일간의 집중 치유 캠프도 실시 중이다. 3년간 7400여명의 어린이가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