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누는 기업-LG유플러스] IT·청소년·장애인 세 가지 테마로 힘찬 활동

입력 2015-10-28 20:21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열린 '제4회 글로벌 IT 챌린지'에서 참가자들이 IT를 통해 장애 청소년의 협동심과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단체전 경기를 벌이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작지만 따뜻한 성장’을 모토로 ‘세상에 행복을 더하는 기업’이라는 사회공헌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 분야를 IT, 청소년, 장애인 세 가지 테마로 집중하고 ‘진정성, 지속가능성, 참여’라는 원칙 하에 활동을 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지난 25일부터 4박5일간 ‘제5회 글로벌 IT 챌린지’가 개최됐으며 장애청소년 IT 경진대회, IT 정책세미나 등 장애인 정보격차 해소 및 인식 제고 위한 행사도 함께 했다.

장애청소년들이 성인이 됐을 때 자립 기반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목돈을 마련해주고, 임직원이 일대일 멘토가 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두드림 U+요술통장’ 사업도 있다. 이밖에도 모바일·이메일 청구서를 신청하게 되면 절감되는 비용 중 일부로 심장병, 난치병환아 수술비를 후원하는 ‘사랑을 전하는 청구서’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