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남신도회전국연합회 아리엘남성합창단(지휘 김호식)과 기장여신도회 서울·서울북연합회 서연여성합창단(지휘 유태왕)은 31일 오후 5시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광복 70년, 한신대학교 75년 대한민국 합창의 밤’(포스터)을 연다. 두 합창단은 ‘사공의 그리움’ ‘한계령’ ‘글로리아’ ‘하나님의 은혜’ ‘신고산타령’ 등 우리나라 가곡과 민요, 성가합창곡 등을 들려준다. 소프라노 박정원, 바리톤 박경준이 특별출연하고 샬롬챔버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02-2266-1307).
아리엘남성합창단·서연여성합창단, 31일 ‘광복 70년·한신대 75년’ 공연
입력 2015-10-27 19:53 수정 2015-10-27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