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결핵예방 캠페인으로 지난 2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스티비 어워드(The Stevie Awards)’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티비 어워드는 국제 비즈니스 분야에서 업적이 뛰어난 개인이나 기업에 주는 상이다. 결핵예방 캠페인은 ‘커뮤니케이션 및 홍보 캠페인 공공사업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보대행사인 ㈜엔자임헬스가 공동 수상했다.권기석 기자
질병관리본부 결핵예방캠페인 ‘국제 스티비 어워드’ 금상 수상
입력 2015-10-26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