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결핵예방캠페인 ‘국제 스티비 어워드’ 금상 수상

입력 2015-10-26 19:56
‘스티비 어워드’ 금상을 받은 질병관리본부 차승호 연구원, 손현진 보건연구관, 이윤재 책임연구원(왼쪽부터). 질병관리본부 제공

질병관리본부는 결핵예방 캠페인으로 지난 2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스티비 어워드(The Stevie Awards)’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티비 어워드는 국제 비즈니스 분야에서 업적이 뛰어난 개인이나 기업에 주는 상이다. 결핵예방 캠페인은 ‘커뮤니케이션 및 홍보 캠페인 공공사업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보대행사인 ㈜엔자임헬스가 공동 수상했다.권기석 기자